김동성, “불륜설은 내가 아닌, 다른 종목 선수”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에 출연, 자신과 관련된 악성 루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김동성은 검색녀 녹화에서 8년간 꼬리표처럼 따라다닌 여배우와의 불륜설에 대해“(그 루머의 주인공은) 다른 종목의 선수인데, 제 이름이 나왔다.”고 폭로했다.
그 말은 들은 문희준이 “자기만 아니면 되지, 다른 종목 선수는 왜 죽여? 확실히 아니네...”라고 하자, 김구라는 “다른 종목이라고 얘기했기 때문에, (루머 주인공이 누군지) 다른 사람을 찾을 거다”라고 마무리 했다.
김동성의 이번 발언으로 ‘톱 여배우와의 불륜설’에 대한 또 다른 의문이 남겨졌다.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는 3월 9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