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전쟁으로 인해 남북으로 분열됐었고 오랫동안 힘든 시기를 거쳐왔다.

하지만 전쟁이 남긴 잔재들이 밑거름이 돼 베트남의 관광 산업을 발전시키고 있다.

베트남 최대도시인 ‘호찌민’에서는 어디를 가든지 오토바이를 볼 수 있으며,

오토바이는 호찌민 사람들에게 생활의 필수품이다.

거리에서 배드민턴을 즐기는 사람들, 야외 이발소, 조상의 명복을 빌며 새를 날리는 풍습 등

호찌민 사람들의 생활을 들여다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