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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중청대피소에서 말하는나의 삶, 나의 설악
산행 2일차, 설악의 가장 높은 봉우리 대청에서 아침을 깨우다.
대청에서부터 시작된 12km의 끝없는 하산 길.
안개를 가르고 나타난 '신선의 세계'
올라갈 때 보지 못했던 것을 내려가며 발견하다.
수 천ㄱ내의 돌탑이 흐르는 백담계곡을 따라 눈과 함께 쌓여가는 사람의 이야기.
가장 대중적인 우리나라 명산,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산 '설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