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마음의 고픔.. | 작성일 | 2012-05-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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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심종선 | 조회수 | 26292 |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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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
전 가족구성원 하나하나에게 '따뜻한 품을 허용해주는 것'이 종종 어렵네요...
그렇지 않은 관계가 어디 있겠냐마는...가족이 가장 힘든 것 같아요.
너무 편하고, 너무 가깝고...그래서 치부를 늘 보고, 보이고......
그래서 큰 노력이 필요함을 살아갈수록 더 느껴집니다.
마음의 고픔...가족을 떠올릴 때 가장 강하게 느껴지네요.
심종선님 글 깊게깊게 읽었어요^^~ (2012.05.17 11:37)
(so**)
많은 사람들이 그런 가정을 꿈꾸고, 그렇게 사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배고픔으로 맛과 먹는 것과 수고하는 이들의 귀한 노동을 두루 알 수 있게 된다는 것,,, 사는게 그런 역설인 것 같아요. (2012.05.17 10:05)
(fee*****)
(ah***)
종선님 글은 한 번 읽어서는 이해불가..두번 세번 읽다 보면 그 깊은 의미가
눈에 들어옵니다..^^
소박해도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공간...그 곳에서 만큼은 누구나 평안하길 바래봅니다..
참 오늘 인해님 현수님 신청곡 나오던데...기대하며 기다립니다.. (2012.05.16 23:28)
(ml**)
오월 가정의달
모두에게 의미있는 "고픔"이란 단어 의미 깊군요. (2012.05.16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