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작가 : 류재형
    류재형은 2003년 부터 인천앞바다 바로알기 탐사팀에 소속되어 섬의 정체성 관 련 작업을 시작한 계기로 15년 동안 인천의 168개 섬을 다녔고, 2003, 2004년 2회 에 결쳐 [인천 섬 사진전]을 개최하였고, 2010년부터 8년간 섬을 문화예술로 접목 하는 [문갑도 문화만들기 프로젝트]와, 2013년에는 3년 동안의 작업을 통해 연안 부두 꽃게 공판장과 연평 앞바다의 꽃게잡이를 주제로 한 다큐작업 [꽃게, 연안 부두에 들다]를 전시하였다. 2015년에는 덕적도 선착장에서 [인천의 섬] 로드전시, 그리고 2018년에는 소청도 주민들의 마음의 평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위령제를 지내는 서해 평화의 바다 예 술프로젝트 [소청도를 보듬다]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 섬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 해 지속가능한 섬의 문화예술 접목을 시도하는 사진가로서 강의와 사진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인천가톨릭대 문화예술교육원 사진영상과 출강과 태양사 진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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