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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사랑하면 보인다" 수원 성안마을
공간다큐 만남
2022-06-06
조회수 :385

사랑하면 보인다

-수원 성안마을-


2022. 06. 07 (밤 10시 50분본방송!

 

연출 박철현 글구성 소현진

보도자료문의 박대순 032-670-6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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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 새로운 발견이자 특정 공간 속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 

공간다큐 만남>이 시즌2로 돌아온다

 

그 첫 번째 이야기는 코로나 시국이 무색하게 

힙트로(+레트로)’로 부상한 

수원화성 성안마을 -신풍동과 장안동 사람들의 이야기다

 

세계 유일하다시피 한 

오래된 성곽과 지붕 낮은 집들의 안온한 정취

골목 사이사이 개성과 감성이 넘치는 공간들

 

개발제한지역으로 침체일로를 걷던 동네는 SNS상에서 일명 행리단길로 인기다불과 5년 전만 해도 무당집이나 점집 일색이었던 동네변화의 바람은 어디에서 시작됐고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매력은 무엇일까또한그곳엔 어떤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을까.

수원화성을 사랑하고 더딘 시간의 삶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역사와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공간수원화성 성안마을로 <공간다큐 만남 시즌 2>가 찾아간다.

 

I am Suwoner.  성안마을을 뒤흔든 수원부심의 사나이

 


 

성벽 앞 2층짜리 회색빛 단독주택범상치 않은 카페인 이곳은 인싸들의 성지다카페입구엔 수원 시장이 수여한 상패가 걸려있다성안마을의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일종의 공로패다. 5년 전 성벽 길을 걷던 이들에게 잠시 쉬었다 가는 곳을 제공하려고 커피 사업을 시작했다는 정지영 사장수원에서 자란 그는 성안마을만의 정취를 사랑한다그래서 카페를 열며 바닥은 방수처리만 하고 벽은 타일을 붙이는 대신 노출 콘크리트 인테리어로 마감해 세월의 흔적을 살렸다성벽 길의 풍경과 세월의 감성을 살린 카페는 SNS를 타고 급부상했다인스타 게시물만 3만여 개에 이른다현재는 성안마을 일대에서만 4개의 카페를 운영 중이다정지영 씨는 성안마을이 유럽이나 미국의 오랜 역사지구처럼 변하지 않는 브랜드로 남길 희망한다

 

우리는 공간을 양조합니다



 


성안마을의 밤을 밝히는 공간이 있다술집이지만 맥주와 소주는 팔지 않고 오로지 전통주에 승부를 걸었다는 곳그것도 마을의 조향사바리스타들과 협업해 만든 칵테일은 이곳만의 인기 메뉴다이 공간을 만든 사람은 성안마을에서만 3대째 산다는 도시기획자박승현 씨수원 쌀로 만든 수원 막걸리를 개발 중이라는 그는 다양한 분야의 로컬크리에이터들과 성안마을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프로그램들을 모색 중이다

 

 

성안마을 3년 차 주민입니다북카페를 연 개그맨 출신 역사학자 정재환



 

개그맨한글에 통달한 방송인 그리고 역사학자그를 지칭하는 수식어는 그의 외모만큼 화려하다잘생긴 얼굴과 화려한 입담의 스타였던 그를 우연히 성안마을에서 만났다성안마을 주민 3년째 어느덧 이곳 생활에 녹아든 그는 스타이기 이전에 평범한 이웃으로 통한다나혜석 생가터 근처에 자리한 골목 한 귀퉁이 아담한 북카페이곳 손님들은 우연히 들어왔다가 정재환 씨를 만나고 단골이 되었거나 대부분은 주민들이다카페 벽면엔 한글책과 역사책이 빼곡하다코로나 전엔 북 콘서트를 열며 문화공간이자 사랑방을 자처했다그가 연고도 없는 성안마을에 터를 잡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자수를 놓는 정성으로 팥을 쑵니다자수명인유숙자

 



 

고향은 남원시부모님 봉양을 위해 용인으로 올라온 그녀는 두 분이 돌아가시자 홀로 설 곳을 찾아 헤맸다조그만 자수 공방을 하며 노후를 보내려던 그녀에게 제2의 인생을 열어준 것은 성안마을이었다. 2016년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당시혜경궁 홍씨로도 활약한 바 있다는 유숙자 씨. ‘정조를 수놓다.’란 이름의 개인전을 열 정도로 화성을 사랑한다는 그녀는 자수 놓는 정성과 인내심으로 팥을 쑨다그녀가 정성껏 내놓은 팥빙수를 찾아온 손님들에게 자수 작품 감상은 덤이다.

 

정조와 조선을 주제로 한 테마 책방



 

조선 시대와 정조를 주제로 한 테마 책방이 있다화성 성안마을에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책방이 아닌가건물 또한 한옥이다성안마을에 사는 게 로망이었다는 부부. 1층은 책방이고 2층은 주거공간인 한옥은 도편수인 남편이 직접 지어 올렸다아내가 한 권한 권 정성스럽게 선별한 책들쉽게 찾을 수 없는 곳이라 누가 찾아올까 싶지만알음알음 손님들이 제법 찾아든다책 한 권도 못 파는 날이 허다하지만조급해하지 않는다성안마을을 찾는 사람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공간으로 남고 싶다

 

 

 

 


 

공간다큐 시즌2는 탤런트 임채무 씨가 내레이터로 참여해 숨은 도시의 매력을 들려준다.

 

공간을 채우는 유일무이한 이야기들은 성안마을의 낯섦을 찾아 나선 이들에게 독특한 재미와 감성을 선물한다오직 성안마을에서만 만날 수 있고느낄 수 있는 독특한 재미와 감성그 보석 같은 공간들과 사람들의 이야기 

 

<공간다큐 만남 시즌2>의 첫 이야기는 6월 7일 11.

[사랑하면 보인다수원화성 성안마을]편에서 만날 수 있다. 


출연자 정보


정지영로스터스 장안문점 : 070-7537-0120

카페 부터 : 031-268-4161

팔딱산 : 0507-1400-2118

골목집 : 031-243-5576

봄뫼 : 031-242-8080

행궁빙수 : 031-242-8685

책쾌 : 0507-1324-4165

인두화 이건희 : 010-4717-6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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