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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다큐 <가족 플러스>
40회 행복의 정원으로 놀러 오세요(2019년 8월 5일 밤11시 본방송)
가족+
2019-07-31
조회수 :1,244

행복의 정원으로 놀러 오세요~

방송일시 : 20190805일 월요일 밤 11~


우리는 농가섬을 샀다!

남해의 파라다이스를 소개합니다~

원시 어업 죽방렴과 아름다운 석양으로 유명한 경남 남해군 지족면에는 농민들이 일한 뒤 쉬었다 가는 섬이라 하여 이름 붙여진 농가섬이 있다. 김병권(60), 정정례(60) 씨 부부와 처제 정금례(55) 씨가 바로 작고 비밀스러운 남해의 파라다이스, 농가섬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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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정원 하나 가꾸고 싶다는 병권 씨의 오랜 로망 실현을 위해 세 사람은 10년 전,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무인도를 사들였다. 들어가기조차 어려울 만큼 황폐했던 농가섬으로 매일같이 출근해 무성한 풀을 베고 흙을 다지며 굵은 땀방울 흘리기를 어느덧 4년째. 이제는 예쁜 꽃과 나무들로 아기자기 채워진 꽃섬이 다 됐다! 그곳에 차린 공방에서 언니는 화분을 굽고 동생은 손글씨로  행복을 써 내려가며 작품 판매로 소소한 수익도 내는 중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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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지기 생활 첫 1년 동안은 심는 족족 식물들이 죽는 어려움도 겪었지만, 열심히 공부한 끝에 이렇게 아름다운 정원을 꾸밀 수 있었다는 그들. 울긋불긋 차려진 꽃 대궐이 따로 없는 이곳엔 특별한 이웃도 있다는데~ 전통 어구이자 문화재인 죽방렴이 섬으로 들어가는 길목을 지키고 있다. 죽방렴부터 농가섬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으니 일거양득! 주말이면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이곳은 병권 씨 가족만의 정원이 아닌 자연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열린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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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다 고운 자태 뽐내는 꽃들과 울창한 나무가 반겨주는 농가섬은 바다 한가운데 펼쳐진 세 사람의 인생 2막 터전! 농가섬을 찾는 이들로 언제나 활기 넘치는 이곳에서의 하루하루가 무엇보다 값지고 소중하다는 병권 씨 가족의 로망은 대·. 공이다!

 

모든 것이 메이드 인 농가섬?!

내 세상은 내가 만든다!


자동차 정비공장을 운영하며 기름때 묻히고 살아온 인생 1막.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웠지만, 정신적으로는 늘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린 시절 어머님이 가꾸셨던 꽃마당을 떠올렸고 두 번째 인생은 두 손에 흙 묻히며 새롭게 살아보기로 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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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던 추억 쫓아 꽃으로 섬을 채워나가기 시작한 병권 씨, 꽃밭뿐 아니라 가구들까지도 직접 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농가섬 곳곳에 놓인 의자와 테이블이 전부 그의 작품들. 아직 조금 어설픈 솜씨지만 만든이 눈에는 그런대로 만족스럽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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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농가섬은 이뿐만이 아니었으니육지로 나가지 않고도 화려한 술안주가 뚝딱뚝딱! 고급 이웃 죽방렴 덕에 날마다 물고기 건져 올리기 바쁜 세 사람이다. 갓 잡은 갈치, 도다리, 가오리 등 종류별로 썬 싱싱한 회와 함께 꽃밭 표 유채 겉절이에 술 한잔 기울일 때면 지상낙원이 따로 없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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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간섭도 없이 자신이 사는 세상을 하나하나 만들어가고 있는 그들의 특별한 인생 2막의 낙은 오늘도 메이드 인 농가섬이다!

같이의 가치! 뭉칠수록 즐거운

행복의 정원으로 놀러 오세요~

각자 먹고살기 위해 뿔뿔이 흩어져 지냈던 지난 세월을 딛고 정례 씨 세 자매는 인생 후반전에 고향 남해로 다시 모였다. 한평생 남해를 지키며 언니와 동생을 기다렸다는 정례 씨. 다시 만난 지금, 서로의 상처 보듬으며 끈끈한 가족애로 뭉치는 중이다.


떨어져 있었던 시간을 보상받기라도 하듯, 꽃 심고 손님맞이 하며 하루 24시간 꼭 붙어 있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모른다는 두 자매! 바다 위 행복의 정원에서 함께하는 시간이 즐겁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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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섬에서 일하지 않는 날이면 정례 씨 부부는 남편과 사별 후 홀로 펜션을 운영 중인 언니의 집으로 찾아간다는데~ 펜션 이곳저곳을 손봐주고 모여 앉아 한바탕 수다 떨다 보면 적적할 틈이란 없으니~ 놀듯이 사는 지금이 그저 즐거울 뿐이다.


온 가족이 섬으로 놀러 와 꽃구경하고 캠핑도 즐기며 힐링하는 모습에 행복을 느낀다는 병권 씨! 일과 사람에 치여 상처받았던 인생 1막과는 시원하게 작별하고 사랑하는 이들이 있는 농가섬에서 마음껏 로망 실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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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곳의 자연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는 게 앞으로의 꿈이라는데. 행복의 정원에서 땀 흘려 일하며 가족들과 오순도순 새로운 꿈을 키워가고 있는 김병권(60), 정정례(60) 부부의 낭만 가득한 인생 2막 이야기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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