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엔 떠나봅쇼]
양평에 가면 70년대의 추억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추억의 청춘 뮤지엄에서 정겨운 대포집과 기찻길,
고고장까지 만날 수 있는데.
70~80년대의 추억을 떠올리며 텐션을 높이고!
해발 864m 고지에서 즐기는 패러글라이딩은 물론,
능이버섯으로 만드는 고영양 먹거리까지 소개하는
<취향 따라 쓰리 고(高) 여행> 즐기러 양평으로 출발~!!
[인천 어디까지 가봤니? 송도 2]
열 개의 우물이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십정동.
예로부터 물이 많은 동네라 지금도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우물을 만나볼 수 있는데.
십정동에서 만난 태국 현지의 맛과,
지역 주민들의 문화공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까지~ 사람들의 이야기로 샘솟는
십정동으로 떠나본다.
[장보러 옵쇼]
경기도 양평 물맑은 시장의 역사는 25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조선시대 영조 때 쓰인 ‘동궁문헌비고’에 양평의 옛 이름인 ‘양근’에 갈산과 좌곡, 미원, 사탄, 우천, 상심이라는 시장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그 중 ‘갈산장’이 물맑은시장의 기원! 1997년, 양평군이 전국 최초 친환경 농업지역을 선포하면서 양평 물맑은시장도에서도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을 만날 수 있는데.
깨끗하고, 친절하고, 건강한 먹거리가 넘쳐나는 물맑은시장으로 장보러 옵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