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새로운 발견이자 특정 공간 속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
, 그 서른일곱 번째 공간은
청년들이 모이는 섬, 강화이다.
청년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 지역이었던 강화도는
꿈을 찾아 귀촌한 청년들이 모이면서 다시 활기찬 섬으로 돌아가고 있다
이들은 강화도의 지역 커뮤니티인 강화 유니버스를 통해
서로 배려하며 돕고 협업하며 건강한 관계를 맺고 살아가고 있다
도시가 아닌 로컬에서 그들만의 꿈을 펼치며 살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