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경인TV-경인일보 22일 MOU 체결

OBS경인TV와 경인일보 인천본사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22일 오전 11시 OBS경인TV 사옥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경인지역 언론 발전과 인천, 경기 지역 문화창달을 위해 보도 및 사업부문 등에 관해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양사는 경인지역 언론, 방송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대책을 모색하고, 수익사업을 비롯해 각종 공직선거와 관련한 조사, 토론회, 보도 등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아울러 양사는 공동 마케팅을 통한 상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각종 주요행사에서 협력관계 명칭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차용규 OBS경인TV 대표이사와 경인일보 박영복 대표이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