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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커피 한 잔에 인생을 담그다 [35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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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OBS컨텐츠관리자 | 작성일 | 2011-12-06 | 조회 | 928 |
방송제목 : 커피 한 잔에 인생을 담그다 “지난 해 한국인의 연간 커피소비량 228억 잔. 성인 한 명당, 1년 동안 312잔의 커피를 즐겼다. “ 이제 커피는 단순히 “기호식품”의 의미를 넘어 섰다. 제품의 품질 뿐 아니라 윤리적 측면까지 고려한 공정무역 커피의 등장. 그리고 답답한 도서관 열람실을 나와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의 카페에서 공부하는 것이 더 익숙한 카페브러리족. 커피가 아닌 문화를 마신다고 말하는 사람들.
이것은 여러 가지 시선에서 바라본 <2011년, 대한민국 커피에 대한 보고서> , _ 커피향 속에서 만난 사람 그리고 세상에 관한 이야기이다. ? 추억의 다방, 그 많던 미쓰리는 어디로 갔을까? - 낡은 테이블과 레자소파, 케케묵은 성냥갑과 석유난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마담”이 있는 곳!! 30년 역사의 대구 <미도다방>과, 그리고 “할아버지들의 연인” 정마담의 이야기
? 트럭커피- 20대 열혈 청년들의 길 다방 생존기
- 광주, 제주도, 부산, 대구, 강릉... 전국을 돌고 돌아 서울에 입성한 커피트럭 <끌림>. 젊을 싣고 달리는 끌림의 두 사장, 강선철, 김태진(28세). 그들이 들려주는 길 다방 생존기와 길 위에서 만난 커피 한 잔의 인연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