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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청년, 내 일을 시작하다 [32회]
작성자 OBS컨텐츠관리자 작성일 2011-11-14 조회 1127

청년, 내 일을 시작하다
                       

방송일시 : 2011년 11월 13일 밤 9:20~10:20
연출 : 김력균


청년 백수, 미국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월가 시위, 88만원 세대. 여전히 우리 사회의 1면에 자리 잡고 있는 청년실업 100만 시대.

여기 젊은 피, 식을 줄 모르는 열정이라는 깡다구 하나로 청년 실업 100만 시대에 발을 내딛은 4명의 도전정신 가득한 젊은이들이 있다. 그들이 말하는 청년 창업,
1인 창조 기업 이야기와 그들의 성공비결, 창업에 대한 노하우는 과연 어떤 것일까?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창업을 시작해, 현재 ‘ONOFFMIX’를 운영하고 있는 대표 양준철씨. 10개월 만에 매출 4억을 이룬 27살의 젊은 CEO이다. 어린 시절부터 컴퓨터에 미쳐버린 그는 각종 행사나 모임을 주선해주는 인터넷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Creative한 기업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크리쳇’ 대표 이훈규씨. 젊은 시절 많은 시간을 예술 활동을 하며 살았던 그는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수평적인 직원들 간의 관계를 꿈꾸는 신세대 기업가이다. 누구든 쉽게 CF 동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해주는 앱을 운영, 개발하고 있다.
‘이 전자제품은 얼마만큼의 전기료를 먹는 것일까?’라는 궁금증으로 창업을 시작한 ‘minifee’ 대표 윤정민씨. 전기 콘센트에 꽂으면 실시간으로 전기요금이 측정되는 상품을 출시를 앞두고 있는 어엿한 2년차 창업가이다.
한국에서 최초로 개발한 두 발로 걷는 인간형 로봇 HUBO, 참이슬, SK 와이번즈. 누구나 들으면 알법한 이 제품들의 로고를 디자인한 명실상부한 디자인회사인 ‘더하다디자인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김민식 대표.
시각장애인을 위한 디자인을 하고 그 수입을 모두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환원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가지고 ‘오블리스 노블리제’를 실천하려는 정직한 기업가이기도 하다. 그는 오늘도 장애인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현장을 누빈다.

청년 실업의 해결책으로 제시되고 있는 청년 창업. 불안정한 기류 속에서도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을 통해 사회적으로 유익한 기업을 만드는 그들의 힘찬 날개짓을 느껴보자


13일 (일) 밤 9시 20분 OBS 경인TV 사람世上 시선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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