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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우여니 채널을 돌리다가 용산참사편 시사 인사이드를 지켜봤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에서 돈없는 사람들은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려면 목숨을 걸어야 하네요. 그런데 스텝스크롤올라갈때 배경음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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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정환 | 작성일 | 2009-01-22 | 조회 | 1015 |
| 우여니 채널을 돌리다가 용산참사편 시사 인사이드를 지켜봤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에서 돈없는 사람들은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려면 목숨을 걸어야 하네요. 그런데 스텝스크롤올라갈때 배경음악으로 나온 음악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정태춘씨의 곡 "우리들 이야기"... 놀라웠습니다. 이 노래를 아는 방송국 피디가 있다니.... 한때 저는 이노래를 들을때마다 눈물을 쏟고는 했습니다. 노래만 들으면 자동적으로 눈물이 쏟아졌답니다. 인사이드에서 듣고 난후 그 노래를 찾아들었는데, 슬픔은 진하게 전해오지만 눈물이 나지는 않네요. 사람은 변하나 봅니다. 이제 가족과의 단란한 저녁을 꿈꾸는 저느 어느새 평범한 소시민이 되어 있네요. 사회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대한민국에 필요하 담론을 고민하는 시사인사이드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건승하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