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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이제 어제가 되어버린 25일 밤. 시사 인사이드란 프로그램을 처음 접했습니다. 브라운관 안에서 올 한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사셨던 분들을 만나 뵈었습니다. 청계청 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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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준호 | 작성일 | 2008-12-26 | 조회 | 927 |
이제 어제가 되어버린 25일 밤. 시사 인사이드란 프로그램을 처음 접했습니다.
브라운관 안에서 올 한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사셨던 분들을 만나 뵈었습니다. 청계청 한 곳에서 촛불을 들던이들, 거대 재벌에 맞선 돈키호테 변호사, 기륭, 이랜드 비정규직 노동자분들.. 그 분들의 말씀 하나 하나 가슴속에 남습니다. 무엇보다 최고의 성탄 선물을 받은 것 같습니다. 제작진 여러분도 고생하셨구요. 더 좋은 방송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