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게시판
제목 | < 전기현의 씨네뮤직 > 65회 -알랑 들롱 | 작성일 | 2012-10-09 | ||
---|---|---|---|---|---|
작성자 | 최문숙 | 조회수 | 41331 | ||
첨부 | 전기현의씨네뮤직 65th-Alain Delon.jpg | ||||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자 |
조회수 |
---|---|---|---|---|
[공지] | OBS | 2022-06-28 | 30653 | |
1244 | 권오진 | 2023-09-21 | 1054 | |
1243 | 이수빈 | 2023-07-25 | 0 | |
1242 | 김선희 | 2023-06-16 | 894 | |
1241 | 권오진 | 2023-04-14 | 812 | |
1240 | 홍한울 | 2023-03-20 | 1019 | |
1239 | 씨네백홈 | 2023-03-02 | 1237 | |
1238 | 이상준 | 2023-02-18 | 1406 | |
1237 | 김승현 | 2023-02-07 | 1221 | |
1236 | 조혜나 | 2023-01-30 | 4 | |
1235 | 최금창 | 2023-01-24 | 1411 |
(so**)
잘들 지내시나요?^^
66회는 '파트리스 르꽁트'감독이군요..
가을이 되어선 본방사수가 더 어려워지네요, 그래도 항상 노력은 합니다요~^___^~
요즘, 정말 좋은 계절이죠!?!
이런 밤시간에는 음악이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아늑한 공기막 같은 것이 생기는지도 모르겠어요!ㅋ 굿밤!!!! (2012.10.13 00:19)
(ml**)
역시나 색의 마술사 , 멋진 그린색에 멋진 남자,
오늘아침 부터 스트레스없이 미소 짓는 하루 였습니다.
좋은 것은 언제나 변함없습니다.
문숙님의 그린색이 가장 마음깊이 , 평안을 찾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10.09 21:34)
(so**)
알랑 들롱을 기억하니... 가슴에는 20대의 모습이, 머리에는 40대의 모습이 있더라구요~
정말 멋지죠?
이번에 이거 보면서 처음으로 느끼게 되었어요. 제임스 딘과 닮은 곳이 너무 많다는 거...
엄마는 20대 초반을 막 피어나는 가장 아름다운 꽃이라고 그렇게 말하셨던 것 같아요.
인생에서 황금처럼 반짝이는 때라고..
꾸미지 않아도,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그냥 빛나는 때라고.. 이들의 모습을 보니 정말 그렇네요~~~!
우리도 그렇고, 알랑 들롱도 그렇고,,,, 세월을 많이 입었는데
제임스 딘은 그 때, 그 모습 그대로이네요. 함께라면 지금 어떤 모습일 지.....^^
내일 비가 온다더니 흐려지고 있네요,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____^~ (2012.10.09 17:56)
(ml**)
문숙님, 씨네뮤직 게시판이 빤짝 빤짝
이정도의 기준에 잘 생긴 외모라 하겠지요.
어제 저녁 65회 다시보기로 보며, 가을은 남자가 우세인듯
멋진 눈빛의 그린+ 푸른빛의 눈속은 아직도 쉽게 읽혀지지않습니다.
문숙님, 너무 귀한 사진들 보물이 항상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루 시작이 멋진날 아침 입니다. (2012.10.09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