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타이틀영역

다시보기
  다시보기
※ 다시보기는 방송 후 익일 평일 오전에 업로드됩니다. (금,토,일 방송분은 월요일 오전에 업로드)
  • 23:56

    돌아온 불타는 그라운드 2021 - [4회]

    방송일  2021-08-02

     0  548

    동갑내기 이적생의 SSG랜더스 상륙작전
    - 2루수 최주환과 불펜 베테랑 김상수



    ▶ SSG랜더스에 없었던 2루수 최주환

    “밥이 넘어가 지금? 야구를 그렇게 못 해 놓고 내가 밥이 넘어 가냐고”

    팀이 무려 9년 만에 외부 FA로 영입한 거포 내야수 최주환.
    시즌 초반 맹활약하며 자신의 이름값을 증명해냈다.
    하지만 부상에 발목이 잡혔고 1군 복귀 후, 최주환은 최악의 부진에 빠졌는데.

    지난 6월, 경기 전 힘든 심경을 털어놓은 최주환.

    “밥이 넘어가 지금? 야구 그렇게 못 해놓고 내가 밥이 넘어 가냐고”

    요즘 딱 이 말이 떠오른다고 했다.
    2008년 불타는 그라운드에서 선배 정근우가
    팀의 연패와 자신의 부진을 자책하며 한 말이다.
    최주환 역시 프로 야구 16년차인데 “이렇게 야구가 힘들었던 적은 없는 거 같다”고 한다.
    하지만 최주환은 연패에 빠진 팀과 최악의 부진에 빠진 자신을 어떻게 구해낼 것인가?
    SSG랜더스에 없었던 두 자리 수 홈런을 치는 2루수가 되겠다는 최주환을 만난다.

    ▶ SSG 불펜을 이끄는 베테랑 김상수

    “쓰레기 줍기로 운을 적립하는 거죠. 야구장에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한다”

    올 시즌 SSG랜더스의 필승조로 새롭게 합류한 베테랑 불펜 김상수.
    그는 불펜 마운드의 축이자 투수조 리더로서 후배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고 있다.

    “노력하는 자에게 운도 따라온다”
    투수에게는 운이 필요하다며 평소에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것으로
    운을 적립한다는 김상수.
    하지만 그 누구보다 꾸준하게 자신의 루틴을 지키며
    열심히 노력하는 것으로 자신의 ‘운’을 지키고 있다.

    팀이 필요로 할 때 언제든 마운드에 오를 수 있는 투수이고 싶다는
    프로 16년차 베테랑 투수 김상수.
    그는 지금 SSG랜더스에 연착륙하고 있다.

  • 23:24

    돌아온 불타는 그라운드 2021 - [3회]

    방송일  2021-07-26

     0  665

    왕관의 무게를 견뎌라
    SSG랜더스 주전 포수 이재원

    ▶ 이재원이 밝히는 2019년 플레이오프, 그 날 그 웃음의 진실!

    “진실이 아닌 게 진실이 돼버릴 때가 있고
    그걸 가족들이 힘들어할 때 가장 힘든 거 같아요“

    팀의 제2의 전성기였던 2018년, 2019년
    두 번이나 주장을 맡은 바 있는 주전 포수 이재원
    2018년에는 팀을 우승으로도 이끌었고 자신의 커리어 하이도 기록했다
    하지만 2019년 FA 이후 부진은 계속됐고,
    팬들은 주축 선수의 책임을 논하며 질타를 보냈다.
    특히 2019년 플레이오프 3차전,
    팀이 대패한 상황에서 웃는 얼굴이 포착되면서 많은 비난을 받았는데.
    그렇게 오해에 갇혀있던 이재원.
    그가 2년이란 시간이 지나고서야 털어놓는 그날의 진실은?

    “승패에 따라 기쁨과 슬픔을 반복하는 왕관의 무게 ”

    좋은 포수는 좋은 팀을 만드는 지름길이다.
    새로운 팀의 도약을 위해서는 주전 포수 이재원의 부활이 꼭 필요하다.
    최악의 해를 보냈던 지난 시즌의 악몽을 지우고
    비판을 원동력 삼아 반전을 위해 노력한 이재원.
    모두를 아우르는 주장으로서, 홈을 지키는 안방마님으로서,
    다시 날카로운 타격감을 찾아가고 있는 타자로서
    스스로를 증명해내고 있는 이재원을 만난다

  • 24:20

    돌아온 불타는 그라운드 2021 - [2회]

    방송일  2021-07-19

     1  904

    ▶ SSG랜더스 외야의 희망, ‘아기짐승’ 최지훈

    추신수가 이제서야 알게 된 가오나시의 정체는?

    훈훈한 분위기의 덕아웃에서 들려온 김원형 감독과 추신수의 대화!
    “쟤 가오나시 닮지 않았어?”“가오나시가 뭐예요?”
    가오나시를 검색하고선 빵 터진 추신수.
    가오나시(일본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캐릭터)의 정체는
    바로 덕아웃 앞에서 열심히 몸을 풀고 있던 SSG랜더스의 외야수 최지훈!

    “연애보다 1군이 좋습니다”

    프로 2년차 최지훈은 빠른 발과 센스, 야구에 대한 강한 근성으로
    올 시즌 SSG 랜더스의 주전 외야수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타지에서 혼자 생활하는 최지훈에게
    힘이 되어줄 여자 친구를 만들라는 선배 김강민의 말에 그는 단호했다.
    “저는 연애보다 1군이 좋습니다”
    지금은 그 무엇보다 야구가 좋고, 야구를 잘 하고 싶다는 최지훈,
    SSG랜더스의 현재이자 미래를 만난다.




    ▶ SSG랜더스 마운드를 지켜라! 오~원석의 미래는 보석

    “오원석 빠샤!” 메시지를 보내는 여인의 정체는?

    SSG랜더스 위기의 마운드를 지켜내고 있는 선발 투수 오원석.
    귀여운 외모에 실력까지 갖춘 2001년생 오원석은 여성팬들을 몰고 다닌다.
    그런데 최근 오원석이 선발 등판할 때마다
    응원석에서 두 손 모아 기도하는 여인이 있다는데...
    여자 친구가 있는지는 물어보고 싶지도 않다는 그녀의 정체는?

    오원석과 2년 만난 커플 이야기 전격 공개!

    바른 생활 사나이 오원석의 원정 숙소,
    늦은 밤 방문을 두드린 이가 있었다.
    알콩달콩 2년 만난 커플 이야기를 털어놓는데...
    넒은 어깨, 잘 생긴 외모에 제구력까진 갖춘 오원석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그는 바로 투수 최민준이다.
    SSG랜더스 마운드를 이끌어갈 젊은 투수들이 말하는 빛나는 미래를 만난다.

  • 24:36

    돌아온 불타는 그라운드 2021 - [1회]

    방송일  2021-07-12

     2  1366

    Episode1. 위기를 넘기는 법, 베티랑 김강민의 본능

pagecount : 5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