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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76회 < 코인 헌터/ 마스크맨의 무기 > (방송일 5월 29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5-28 조회 3201

<코인 헌터>

 

#1분 15초 만에 범행 완성, 범죄의 타짜 등장


 경기 광명 일대 성인 게임장에 반갑지 않은 손님이 찾아왔다. 게임의 타짜가 아닌 범죄의 타짜, 돈을 훔치러 온 침입자였다! 문이 닫힌 새벽시간, 현금을 취급하는 성인 게임장을 노린 범인은 범죄의 타짜답게 불과 1분 15초 만에 게임장 문을 부수고 보관된 현금과 CCTV까지 뜯어서 달아났다. 침입 즉시 경보기가 울려 보안업체 직원이 출동했지만, 침입자들은 이미 모든 범행을 완성한 뒤였다.   

 

#마약 같은 범죄, 돌고 도는 범행!

 

  짧은 범행시간으로 보아, 침입자는 성인 게임장의 구조나 운영 방식에 대해서 잘 아는 듯했다. 또한, 2명 이상이 침입했고 차량을 이용했을 거라는 예측이 가능했다. 이를 토대로 수도권에서 발생한 성인 게임장 절도사건을 분석, 어렵게 용의차량과 화려한 전과를 가진 2명의 용의자를 특정했다.
 
#은신처에서 생긴 일


 절도를 직업처럼 일삼으며 능수능란한 방법으로 경찰을 따돌려 온 용의자들은 소재 파악부터 쉽지 않았다. 하지만 형사들은 며칠간의 탐문과 잠복, 끈질긴 미행 끝에 어렵게 그들의 은신처를 알아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수차례 교도소를 들락거리며 다져진 경험과 몸을 가진 용의자들이기에 섣불리 검거작전을 펼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과연 범죄에 길들여진 침입자들을 광명 경찰서 강력 3팀 형사들은 무사히 검거할 수 있을까?

 

<마스크맨의 무기>

 

#귀가하는 여성의 뒤를 밟아라!


 서울 잠실 일대의 아파트에서 흉측한 사건이 벌어졌다. 심야에 여성 혼자 탄 엘리베이터 문이 2층에서 열리는 순간 마스크를 쓴 남성이 자위행위를 벌인다는 것이었다. 깊은 밤 혼자 갇힌 엘리베이터에서 험한 꼴을 당한 여성들은 수치스러움과 모욕감은 물론 심한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자신의 성욕을 채우기 위해 여성을 공포로 몰아넣은 마스크맨을 검거하기 위해 잠실 지구대 경찰관들이 나섰다!

 

#평범함 뒤에 가려진 두 얼굴

 

  여성들이 놀라는 것을 보고 쾌감과 희열을 느낀다는 변태 성욕자, 그는 상습적으로 범행을 일삼을 뿐 아니라 언제 성폭력범으로 변할 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존재다. 빠른 검거를 위해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 CCTV에 찍힌 용의자의 모습을 토대로 전담반을 편성, 집중 순찰이 시작됐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 어떤 모습을 하고 나타날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과연 마스크 뒤에 숨은 용의자의 얼굴을 밝혀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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