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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71회 < 잔인한 해결사/ 누나 꽃뱀 아니야 > (방송일 4월 17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4-15 조회 5037

<잔인한 해결사>

 

# 낯선 방문객의 돌변!

 

한 남자가 자신의 집에서 괴한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머리와 팔 등에 심한 부상을 입은 피해자는 긴급히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지인들조차 그의 집을 모르는 상황에서 벌어진 사건!

피해자는 자신이 왜 맞았는지, 누구에게 맞았는지 알 수 없다고 했다.

그저 누군가를 찾는 사람에게 문을 열어주자마자 일방적인 폭행이 쏟아졌다는데...


피투성이 피해자가 구급대원들과 함께 엘리베이터에 오르기 전, 수상한 모습의 남자가

엘리베이터에 타는 모습이 CCTV에 잡혔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피해자가 사는 층수를 누른 그가 용의자일까?

 

# “창문 밖에서 쳐다보고 있었어요”

 

피해자의 집 주변 CCTV를 확인하기 시작한 안양 동안경찰서 강력4팀 형사들!

그러나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철저하게 가린 용의자의 신원도, 도주로도 파악할 수 없었는데....

 

“창문 밖에서 쳐다보고 있었어요.”

 

피해자로부터 사건 발생 이틀 전, 용의자가 자신의 집에 다녀갔다는 추가 진술이 나왔다.

게다가 용의자는 한 명이 아니라 두 명이었다는데! 창밖에 서서 피해자의 집안을 들여다보았던

그들은 누구였을까?

 

# 암암리에 진행되는 청부폭행, 그 진실을 찾아서

 

피해자에게 무차별 폭력을 가한 괴한과 범행을 도운 공범!

 계속된 수사에 서서히 용의자들의 모습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돈을 받으면 폭행도 마다하지 않는 해결사였는데...

피해자의 목숨을 빼앗을 수도 있었던 청부 폭력과 용의자들을 움직인 또 다른 존재의 실체까지!

과연 안양 동안경찰서 강력4팀 형사들은 사건의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

 

<누나 꽃뱀 아니야>

 

# 사라진 그날 밤의 기억!

 

일행들과 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신 20대 남성이 술에 취해 정신을 잃은 채 거리에서 발견됐다.

지구대 경찰들의 도움으로 겨우 귀가했지만 정신을 차린 후 지갑과 휴대전화가 사라진 사실을 발견했는데...

깨끗하게 사라진 기억에 결국 경찰서를 찾았다.

 

“주량이 센 편인데 이상하게 정신을 잃었습니다.”

 

하루 밤새 현금을 포함해 3백만 원가량을 잃어버렸다는 피해자!

기억은 사라졌지만 그의 몸은 기억하고 있었다. 피해자의 소변에서 강력한 수면 성분인 플루라제팜이

발견된 것! 정신을 잃고 길에 버려져 있던 피해자에게 그날 밤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 카드가 알려준 행방

 

피해자의 카드 사용처를 확인하던 중 의문의 여성 두 명이 함께 있는 것이 발견됐다.

그녀들은 피해자가 그날 밤 나이트클럽에서 즉석만남으로 만난 여성들이었다.

하룻밤 인연에 서로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는 피해자의 진술!

피해자의 사라진 기억과 그녀들 사이의 연관성을 밝히려 광명경찰서 강력5팀 형사들이 나섰다.

 

“여자는 마흔 다섯 살...”
“밤에는 나이트클럽을 가고 낮에는 다른 데서 잠을 자는 건지...
주거지에는 잘 안 들어오는 것 같아요“

 

수사 결과, 피해자와 함께 있던 여자는 놀랍게도 40대 주부와 20대 미혼녀였다.

하지만 주거지가 일정치 않아 행방을 알 수 없었는데...

 

술에 취한 남성에게 수면제를 먹여 정신을 잃게 한 후 벌인 대담한 절도사건!

과연 광명경찰서 강력5팀 형사들은 꼭꼭 숨어버린 그녀들을 찾아 검거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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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의견수 3 개
다시보기 언제 올라오나요?     (2014.04.25 12:35)
언제쯤될까요??
일때문에 본방은 못보지만 다시보기로 꼭 보는데요..     (2014.04.25 01:07)
디사보기 안되나요??..     (2014.04.25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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