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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 토 오후 6:45    진행: 김범수
기획 : 김인중
연출 : 손석범, 백범선
조연출 : 윤지영, 이한나
작가 : 양지혜, 황은주, 김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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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고교토론 판>10회_취업을 위한 성형에 대해 국민건강보험 혜택을 적용해야 한다
작성자 OBS컨텐츠관리자 작성일 2011-12-13 조회 3299

“외모중시 풍토를 방치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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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에 대한 국가 책임은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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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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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는 개인의 능력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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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책임져 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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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이 갈수록 심각해져가면서 요즘에는 외모마저 ‘하나의 스펙’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따라 취업을 위해 성형을 하는 일명, 취업성형마저 성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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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회 <고교토론 판>에서는 ‘취업을 위한 성형에 대해 국민건강보험 혜택을 적용해야 한다’라는 주제를 두고 10대들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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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측은 취업준비생 10명 중 7명 이상이 성형을 고민해 본 적이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제시하며 토론의 문을 열었다.

또한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외모로 인해 취업에 차별을 받게 된다면, 이는 평등의 원리에 어긋나기 때문에 국가에서 취업성형에 대해 보험으로 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사회에 만연해 있는 외모지상주의는 방송 등 매스컴에서 부추긴 측면이 있기 때문에 사회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성토했다.

특히, 건강보험은 질병을 가졌거나 사회적 약자를 위해 지원하는 일종의 복지제도인 만큼 안면장애를 가졌거나 경제적 소외계층의 성형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해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대측에서는 아무리 외모가 스펙인 시대라지만, 사람마다 자기가 가진 능력이 각기 다른데, 그중 하나에 불과한 외모에 왜 국가가 세금으로써 지원을 해줘야하는지 반문했다.

또, 허리디스크와 같이 국민건강보험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심각한 질병들이 많은 상황에서 취업성형을 우선적으로 보험으로 지원하는 것은 사회복지의 기본적인 취지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취업성형을 국가가 지원해주면 외모를 중시하는 사회분위기를 국가가 나서서 부추기게 되는 셈이 된다며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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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취업성형은 극심한 취업난으로 인해 빚어진 현상인 만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실업해소방안이 더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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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수업 시행, 면접 블라인드제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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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와 성형, 취업은 10대 청소년들에게도 주된 관심사인 만큼 다양하고 실질적인 해법들이 많이 쏟아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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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테스트와 심층면접을 강화해서 외모가 아닌, 실력으로 직원을 뽑는 채용문화가 자리잡아야 한다고 강조했고, 면접 시 얼굴을 보지 않고 이력서와 목소리로 개인의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면접블라인드 제도’도 대안으로 내놓았다.

또, 기업들이 지원자들에게 면접 결과를 통보하게끔 함으로써 채용과정에 좀 더 공정성을 기하게끔 하자는 의견, 그리고 학교에서 ‘자존감 수업’을 시행함으로써 통해 사람을 외모로 평가해서는 안된다는 인식을 어릴 때부터 심어주자는 의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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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의 입심으로 파헤치는 대한민국 해부학, <고교토론 판>!

논리력으로 무장한 고등학생들의 열 번째 이야기는 12월 10일 오후 6시 45분 OBS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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