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생존법으로 지구의 가장 극한에 도전하는 베어 그릴스.
이번 편에서는 '인간 대 자연'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베어와 함께 동고동락하며 혹독한 자연환경을 견뎌내는 촬영팀의 이야기는 언제 봐도 흥미롭다.

촬영감독 사이먼과 카메라맨 다니엘은 베어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는 사람들이고, 로프 안전 전문가 데이브는 베어와 촬영팀의 안전을 책임지는 맏형같은 존재다. 조감독 던컨과 대니는 촬영장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안전을 담당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이들 모두가 베어와 함께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단단히 형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여러 국가를 다니며 베어와 함께 했던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