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화 과테말라 정글 탈출

자신만의 생존법으로 지구의 가장 극한에 도전하는 베어 그릴스.

지난 편에서 ‘중국’의 정글에 도전했던 그릴스가 이번에는 고대 마야문명의 중심지, ‘과테말라’의 화산과 폭포, 정글, 동굴, 강에 도전한다.

‘나무의 땅’이라고 불리우는 과테말라는 그야말로 다양한 지형을 가지고 있으며 그만큼 다양한 도전을 하게 된다.

가장 위험했던 곳은 어두컴컴한 동굴 안. 횃불이 꺼진 상태에서 오로지 오감을 통해서 탈출해야했던 아찔한 순간을 맞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