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15회 일본의 해녀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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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02-08 | 조회 | 1503 |
한국과 마찬가지로 이웃나라인 일본에서도 해삼이나 전복 등을 채취하는 것은 여자들의 몫이다. ‘아마’라고 불리우는 일본의 해녀들 은 80이 넘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물질을 하며 사는 이들이 많다.
이들의 얼굴은 햇빛과 바람에 검게 그을렸고 목소리는 남자처럼 깊고 거칠다. 시마 현에 사는 8명의 해녀들은 한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 일을 하고 뭍에 올라와서는 한 가족으로 살아간다.
8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하루도 쉬지 않고 물질을 한다는 카주 야마모토 씨는 집안 여자들이 대대로 해녀였다며 자신은 5대 해녀라고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