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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본방: 토 밤 9:15    진행: 이혁재, 김기수, 홍석천, 양배추, 김성수(쿨)
기획: 전동철
연출: 유진영
조연출: 백수진, 임재형, 양혁

현장스케치
제   목 홍석천, 녹화 중 인공호흡 빙자한?! 키스 시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3-02 조회 3780

홍석천, 녹화 중 인공호흡 빙자한?! 키스 시도

 

독특한 매력을 가진 방송인 홍석천이 이번에는 녹화 중 사심 가득한 스킨십을 시도해 화제다.

 

MC 추가 영입을 위해 기획된 OBS 갱생버라이어티 하바나 MC 선발대회에 참여한 OBS 간판 아나운서 김용재 아나운서와 함께하며 벌어진 일.

 

41조 멘토제로 진행되는 이번 선발대회에서 자신의 팀에 합류한 멘티 김용재 아나운서가 게임 도중 호흡곤란을 일으키자 멘토인 홍석천이 발벗고 나선 것.

 

두 명씩 철봉에 올라 발로 싸우는 게임에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다 김용재 아나운서가 철봉에 떨어지며 가쁜 숨을 내쉬자 이럴 땐 인공호흡이 필요하다며 홍석천이 재빠르게 나타나 김용재 아나운서의 얼굴을 붙잡고 인공호흡을 가장한 키스를 시도했다.

 

이에 김용재 아나운서는 갑자기 다 나은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어 이 상황을 유쾌하게 모면했다고 전해진다.

 

누구보다 먼저 달려나온 홍석천을 보며 현장에 있던 제작진과 멤버들 모두 그의 날쌘동작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사심 넘치는 홍석천의 애정가득한 스킨십 시도 장면은 오는 3일 밤 915OBS 갱생버라이어티 하바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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