更生(갱생) 버라이어티 하바나
남창희, "판유걸 나와! 한 판 붙자"
82년 동갑내기 스타가 10여년 만에 드디어 한자리에서 맞붙어 화제다.
김기수의 졸업이후 비어진 MC자리를 채우기 위해 기획된 OBS 하바나 MC 선발대회에서 벌어진 사건.
둘의 공통점은 나이뿐만 아니다. 둘 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한 프로그램으로 데뷔를 해 엄청난 화제를 이끌었던 주인공이다. 이런 그들이 이번엔 하바나 MC를 노리고 한판 붙었다
기존의 멤버가 새로운 멤버들을 추천해 불러 모아 4인 1조, 멘토제로 진행되는 MC 선발대회에서 두 사람은 우연을 가장한 인연으로 멘토 양배추팀에 합류해 MC가 되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였다.
남창희와 판유걸은 “드디어 내 라이벌의 실체를 만났다.” “나만의 개성을 보여주겠다. 더 이상 우리를 혼동하지 않게 해주겠다”며 각자가 가진 끼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피도 눈물도 없는 리얼 서바이벌! MC가 되기 위한 엄청난 혈투의 전초전은 오는 25일 밤 9시 15분 OBS 갱생버라이어티 하바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