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김성수“하바나를 위해서 사업도 버릴 수 있다.”
김성수가 가슴 찡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OBS 갱생버라이어티 ‘하바나’ 에서 입학과 졸업이라는 포맷을 도입해 갱생이
완료된 MC를 각 멤버들의 투표로 선정하게 된다.
MC들끼리 투표를 통해 졸업생이 선발. 소명할 기회를 얻던 중 김성수는 “하바나 이외엔 다른 스케줄이 없다”며 프로그램에서 졸업시키지 말아달라며 호소했던 것!
평소 장난기 가득한 얼굴을 버리고, 진지한 표정으로 자신의 진심을 담아 이야기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멤버들의 “만약 사업이 잘되면 그 때는 어떡하겠느냐” 라는 짓궂은 질문에도 “하바나를 위해선 사업도 버릴 수 있다.” 라며 진심 섞인 애드리브와 함께 “하바나는 지금 나에게 밖에 나올 수 있게 해주는 유일한 프로그램이다.”, “남들에겐 명예졸업이지만 내겐 실직이나 다름없다”고 말해, 현장에 함께 있던 멤버들과 제작진을 숙연하게 만들었다는 것.
김성수의 가슴 찡한 소명부터 4MC들의 포복절도 소명은 오는 18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OBS 갱생버라이어티 하바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