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내게 남은 것은 돈 뿐....”
통한의 눈물
최근 사업의 성공과 더불어 활발할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는 방송인 홍석천이
촬영 중간 눈물을 흘려 화제다.
OBS 갱생버라이어티 하바나에서 갱생이 된 멤버를 졸업시키라는 미션에 각자 프로그램에 남아 있어야하는 이유를 이야기하다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게 된 것.
프로그램에 남기위한 발언권을 얻은 홍석천은 “그동안 사업과 방송활동을 두루하다 보니 눈코뜰새 없이 바빴다. 그래서 멤버들과 함께 하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해 더욱 소원해지게 되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아쉬운 감정을 속 시원히 털어놓은 홍석천은 이제 스케줄도 정리가 되었고 남은 것은 돈 뿐이라며 재력으로 어필, 촬영장에 있던 모든 멤버들과 스태프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었다는 후문.
그동안 볼 수 없던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졸업식 현장은 오는 18일
토요일 밤 9시 15분 OBS 갱생버라이어티 하바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