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요계의 여왕 하춘화는“최소 30년 이상 노래하고, 히트곡 10곡이 넘어야 비로소‘국민’호칭을 얻을 자격이 되지 않겠냐? 요즘에는 아무한테나 ‘국민’이라는 호칭을 갖다 붙인다. 그래서 요즘엔 ‘국민가수’라는 수식어를 들었을 때 기분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故 이주일이 생명을 구해준 사연, 스토커 팬이 목 조른 사건 등 하춘화의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를 오는 29일 오후 11시 5분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연출 황선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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