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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불타는 그라운드 2021 - [14회]

방송일: 2021-10-11 0 473

▶ 왕조시절의 회포를 풀어라~! 삼겹살 회동의 주인공은?

“왕조시절하면 생각나는 것은?
지옥 훈련! 투수 다이어트 프로그램!”
“피땀눈물로 이룬 왕조시절의 영광...
다시 하라 그러면 할 수 있을까? 아니요!!!“

인천 야구의 가장 화려하고 찬란했던 시절!
가을 야구의 전설을 쓴 박정권과 채병용이
새로운 가을의 길목에서 이별을 전한다.

은퇴식을 앞두고 왕조시절을 추억하는 두 사람과
또 한 사람의 반가운 얼굴이 함께 하는 찐~한 수다 한판이 공개된다
마지막 공을 던진 투수도, 공을 친 상대타자도,
그걸 지켜보던 동료들도 모두 울어버린 한국시리즈 역대급 홈런의 순간,
그 주인공들의 생생한 증언!
만약 지옥에 가 본 적이 있냐고 묻는다면 그들은 그렇다고 답할 것이다.
인천 야구의 왕조시절을 함께 한 선수들만이 말할 수 있는 지옥 훈련의 끝!

▶ 가을바람이 불면 배팅볼의 힘이 세진다?
가을사나이 박정권

“드라이브스루 있잖아...
나 서있으면 팬분들이 지나가면서 아메리카노요~ 하는 거“

가을바람이 불면 하다못해 배팅볼의 힘도 세지는 가을사나이 박정권.
그의 특별한 은퇴식 이야기로 떠들썩한 강화 퓨처스 코치들.
‘가을정권’으로 확실한 임팩트를 남긴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지도자로서 새로운 야구 인생을 살아가는 박정권에게
강화에서의 2년은 특별하다는데...
낯선 코치의 향기를 풍기는 박정권을 하루를 함께 한다

▶ 광주대구창원잠실 찍고~
투혼의 에이스에서 원정 전력분석원으로 변신한 채병용

“직접 운전해서 다니세요?”
“그럼요 누가 대리운전 해주는 사람도 없고...”

집을 나온 지 꼬박 열흘째.
9개 구단을 직접 찾아다니며 상태팀 전력분석을 하고 있는 채병용.
돌직구를 던지던 에이스의 손에는
이제 글러브 대신 컴퓨터와 카메라가 들려있는데.
1년차 원정 전력분석원 채병용의 하루를 함께 한다




“강심장이라 마운드에서 떨지 않았는데 그날은 손가락이 안 보이는 거야,
반지를 새끼손가락에 끼워줬어“

2008년 문학구장 관중석에서 특별한 프로포즈를 했던 채병용.
그날로부터 13년이 지난 지금,
아내와 두 딸, 막내아들까지 세상 부럽지 않은 그의 가족을 공개한다




인천 야구의 화양연화였던 가을의 전설 박정권과 채병용의 은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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