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과 31일 오후 9시 10분 ‘명불허전, 10년의 기록’ 편에서는 정한용, 차인태, 송지헌, 유인촌 등 역대 진행자가 한 자리에 모여 그동안 들을 수 없었던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정한용은 1대 진행자(2008년 7월~2010년 8월)를, 시사만화가 박재동은 2대 진행자(2010년 8월~2011년 4월), 아나운서 차인태는 3대 진행자(2011년 4월~2013년 5월), 아나운서 송지헌은 4대 진행자(2013년 5월~2014년 6월)를 맡아 명불허전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