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출 : 윤선중 감독 - 내용 홍준은 여자 친구인 아름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하려고 하지만 슬퍼하고 아파할 그녀를 생각하니 말이 잘 나오지 않는다. 어떻게 그녀를 위로할지 생각하며 겨우 이별통보를 하는 홍준. 그런데 아름은 너무 태연하게 이별을 받아들인다. 이별의 상황에서 느끼는 남자의 솔직한 감정을 표현한 작품.
딸국, 질 (13')
- 연출 : 윤혜진 감독 - 내용 서울 국제 청소년 영화제 현실 도전상 수상 작품 어른들은 왜 10대 여성의 순결을 강요할까? 10대 여성이 성에 대해서 말하면 왜 건전하지 못하다고 생각할까? 여성의 성에 대해서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성에 관한 솔직한 감정을 이야기하는 청소년 감독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