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OBS 휴먼다큐 ‘우리맘’이 옥연엄마에게 선물해준 웃음꽃
OBS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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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휴먼다큐 ‘우리맘’이 옥연엄마에게 선물해준 웃음꽃



 


막내딸 같은 배우 우희진과 의사 아들 양혁재가 강원도 평창으로 떠났다.


오는 9월 3일 방송되는 OBS 휴먼다큐 ‘마냥 이쁜 우리맘’(이하 ‘우리맘)에선 중매로 남편을 만나 홀로 계신 시아버지를 모시면서 집안 살림에 농사일까지 하며, 아들 삼 형제만을 바라보고 사는 강원도 평창에 옥연 씨의 이야기를 담았다.


13년 전 옥연 씨는 초등학교 5학년이었던 막내아들을 교통사고로 잃고 1년 뒤, 군대 휴가를 나온 큰아들마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이후 옥연 씨는 심한 우울증에 가만히 있으면 나쁜 생각만 들어 일거리를 더욱 고집하게 됐다.


하지만 그동안 몸을 너무 혹사한 탓에 옥연 씨의 무릎은 휘어지고 통증은 날이 갈수록 심해져 움직이기도 힘들어지게 되었다. 그런 옥연 씨의 무릎 통증도 고치고,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특별한 손님 ‘우리맘’이 찾아간다.


옥연 씨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게 하는 잊지 못할 추억을 그려낸 OBS 휴먼다큐 ‘마냥 이쁜 우리맘- 옥연 씨의 웃음꽃’ 편은 9월 3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O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