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OBS와 전무송이 함께 떠나는 인천, '미추홀구'의 시간을 담다
OBS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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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와 전무송이 함께 떠나는 인천,


‘시간의 향기를 품은 마을 미추홀구’를 담다



 


OBS 로드다큐 ‘인천, 어디까지 가봤니’가 시간의 향기를 품은 마을, 미추홀구를 찾았다.


9월 3일 방송되는 OBS 로드다큐 ‘인천, 어디까지 가봤니’에선 도심 속 정원을 꽃피우는 부부와 한때의 약속으로 늘 같은 청춘을 지내온 사람들의 이야기, 문화 관광형 신기시장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주택가 사이에서 푸른빛을 내뿜고 있는 화원에는 갖가지 꽃과 나무들을 50년 동안 서로를 보듬듯 정성스레 가꾸는 한 부부와 여전히 자신만의 자리를 지키며 할 수 있을 때까지 이발소를 운영하리라 약속한 사장님의 깊은 속 이야기를 들어본다.


미추홀구에는 문화 관광형 시장이자 가업을 이어 2대째 이상 운영하는 점포가 많은 신기시장이 있는데, 방앗간과 전집 외에도 대한민국 야구 역사를 볼 수 있는 야구 박물관까지 신기시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야기를 찾아가 본다.


고층 아파트들 사이 자리 잡은 마을, 호미 마을은 시간이 멈춘 듯 과거 풍경들을 간직하고 있다. 과거 모습이 곳곳에 존재하고 함께 마주할 미래의 변화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호미 마을이 품은 시간의 향기를 만나본다.


한편, 저마다 지나온 시간의 짙은 향수를 간직한 ‘인천, 어디까지 가봤니- 미추홀구’는 9월 3일 오후 5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O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