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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8 생태평화투어를 다녀와서 작성일 2018-10-30
작성자 하광호 조회수 208
이번에 27, 28일 2018 생태평화투어를 다녀온 늦둥이 아빠입니다.

우리나라 곳곳에 있는 누리길을 아들과 다니고 싶어 조금씩 시간을 내고 있던차에 방송을 통해 생태평화투어를 알게 되어 신청하였고, 다녀왔습니다.

김포평화누리길을 아들과 함께 걸으면서
문득 철책넘어 고고히 흐르는 염화강에 평화의 기운이 깃들고 있기에 
이렇게 좋은 시간을 갖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가을하늘의 푸르름을 맘껏 가슴에 담아 보았습니다.

우리보다 걸음의 시간이 적은 아들에게 
걸음이 주는 혜택을 아무리 설명해도 충분히 이해하지는 못하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아들도 나이가 더 차서 아빠와 걸은 이길을 회상하는 시간이 될 때 
충분히 이해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덕포진 교육 박물관에서 불렀던 동요를 아들이 잘 모르는 표정으로 보던 순간도
어린 시절을 생각케 한 물품들을 보면서 추억에 잠겼던 시간도
부엌 생활사 박물관에서 보았던 이색적인 항아리 모습도
아들의 어딘가엔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새겨지겠지요.

시간의 방울들이 모여 어느새 우리 부자만의 추억의 시간이 만들어졌습니다.
숙소에 바라본 하늘의 별들도  
잠깐 내리고 그친 비의 축복도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네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시고 진행해주신 관계자 분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광명에 사는 하광호드림

 

[답변]



아드님과 행복한 추억을 만드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행사 기획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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