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케이블TV 시청자

OBS 채널 없어졌다는 문의에 대한 안내

현재(2월 19일 토) 케이블TV를 통해 OBS를 보고 있던 서울지역 시청자들로부터 갑자기 OBS 채널이 사라졌다는 문의전화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영등포, 동대문을 제외한 서울 전역의 케이블TV 재송신이 오늘(2월 19일 토) 0시부터 중단되었습니다. HCN, LG헬로비전, SKB케이블, 딜라이브 등 케이블 방송 4개사 가입 시청자들은 현재 OBS 방송을 보실 수 없는 상태이며, 오직 CMB 가입 시청자들만 예전처럼 채널 2번에서 OBS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OBS는 방송구역이 경기, 인천이기 때문에 서울지역 종합유선방송사업자(케이블방송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OBS를 재송신하겠다고 신청해야 방송을 내보낼 수 있습니다.

최근 HCN, LG헬로비전, SKB케이블, 딜라이브 등 케이블 방송 4개사가 OBS에 채널번호 변경을 요구(2번 → 30번 또는 35번)했는데, 최장 14년 동안 채널 2번으로 시청해오던 시청자들이 겪을 불편과 혼란을 우려해 OBS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OBS 재송신을 중단한 것입니다.

OBS는 서울지역 시청자의 조속한 시청주권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역별 케이블TV 콜센터 안내]  

[OBS시청이 불가능한 케이블TV 시청자께서는 IPTV를 통해 시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