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시아의 소원, 라틴아메리카의 소원 모두 시청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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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미옥 | 작성일 | 2011-12-20 | 조회 | 2327 |
모두 감명 깊게 보았습니다. 특히 라틴 아메리카의 소원 광산소녀 마리아편이 기억에 많이 남아요. 저도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홀어머니께서 시골에서 3남매를 키우셨거든요. 마리아 어머니를 보면서 내내 어머니 생각이 나서 먹먹해지더라구요... 젊은 청년들이 진심으로 방송에 임하는 모습에 더 몰입이 잘 되더군요^^ 백두산보다 2배는 되는 높은 지대가 얼마나 힘들지는 상상도 안돼지만 말하는 것도 힘들어 하던데 건강 이상없이 나머지 편도 재미있게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에 두모녀가 정말 행복해 하는 모습에 저까지 미소가 지어지면서 같이 행복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제작분들도 좋은 영상 담아주셔서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