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광부소녀 마리아... 너에게 인생을 배웠다.
작성자 배종억 작성일 2011-12-29 조회 1526

눈물이란걸 흘려본게 조모 돌아실때니까 10여년이 훌쩍 넘었네요

 

광산에서 힘겹지만 누구보다 힘차게 살아가는 마리아를 보며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르 흐르더군요. 닦아도 닦아도 계속흐르는 눈물 (저 남자 ㅜ.ㅡ)

 

13세살 꼬마애한테서 인생을 배웠습니다.

 

내일 모래 40인 저보다 더 철든 마리아...

 

다가오는 새해 첫날 어머니 모시고 좋은데 다녀올 생각입니다.

 

제작진 여러분... 제 눈물샘 고장나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입력된 문자는 총 0자 (최대 250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