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로 정말 중독됬습니다.

작년 아시아의 소원부터 꼭 챙겨봤습니다. 매회 볼때마다 눈물이 나는건 무얼까요?

정말 감동적인 프로입니다. 그 감동을 느끼기 위해서 몇번이고 다시보기 하였습니다.

매주 보고 싶은데 아무래도 촬영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 보여서 특집으로만 방송하는 것 같은데요.

다음번에 혹시 또 리버스크루 가면 고지대는 삼가해주세요. 공연하면서 산소호흡기 물구 있는거 보는데 안쓰러웠어요

 오히려 마술사팀이 가셨으면 좋았을 텐데... 숨을 헐떡이며 비보잉을 하는 리버스크루를 보면서 더 짠했습니다.

글구 조희,남재희 마술사님은 왜 이번에 안나오셨는지요? 테이블 마술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거 같았는데

다음번에 꼭 나오게 해주세요 보고 싶습니다. 아이티편은 정말 보면서도 걱정을 많이 하였습니다. 최빈민국가의 최

악제를 격은 나라인데, 도울사람은 전국민인데 모금도 해야돼고... 보면서도 난감했는데 한쪽으로는 씁씁하네요.

너무나 가난하다보니까 도둑을 맞진 않을까? 그런 아이들이 천지일텐데... 등등 이요...

그리고 현지 어린이들을 도울수 있는 후원단체정보가 있으시면 자막으로라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면 한국에서 촬영전에 모금을 하고 가면 안되나요? 편집하면 되지용..ㅋㅋㅋ

암턴 저에게는 정말 감동적인 프로입니다. 김인중님,나현태,백수진님 존경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