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나마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보게 되서 좋습니다....

기획의도도 좋고...방법이 가장 멋진거 같아요......

비보잉챔피언들과 매지션분들의 공연에 의한 모금활동.......이게 가장 좋았던 이유네요..

언제가 될런지는 모르지만....다시 한번 그들을 찾아가서 어떻게 지내는지.... 잘 살고 있는지 그런 것도

방송해 주시면 좋겠어요......

지구4만킬로의소원.아시아의소원.라틴아메리카의소원 다 찾아 봤네요 ㅎㅎㅎ

이걸 보면서 한국인들의 정이라는게 감정을 다시 한번 느껴봤던 계기가 된 것 같고 좀 더 성숙한

내가 되는것 같습니다...

"소원 그 이후" 이런 제목의 후속프로그램 기다리며 마칩니다 ㅋㅋ

 혹시라도 기획이 된다면 친구들을 비롯한 지인들 몽땅 동원해서 시청하게끔 협박이라도 할께요~~

기획자님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