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현의 씨네뮤직]

 

 세상은 눈꽃으로 눈부십니다.

 

 진행자는 영화 + 음악으로

 길고 긴세월 수행을 이룬 자리에서

 모두에게 공평하게  삶을 이루기를

 음악으로 이야기 합니다.

 

 한회 한회 걸어온 길이  

 30회를 맞이 합니다.

 

 눈꽃길을 걸으며 들리는 소리는

 나의 소리라고 기억하라는 소리가 들립니다.

 

 보고 듣는 시간만이 아님을 고백하며

 진행자의 마음을 기억합니다.

 진행자의 메세지를 마음에 품습니다.

 진행자의 마음을 담은 음악이

 내가 살아가는 동안 

 함께 동행하는 소재입니다.

 

 공감의 시간속

 진행자의 마음의 소리 간직하며

 서로 주고 받는 눈빛속 에서도 

 그 안에 담겨진 목소리도 듣습니다.

 

 30회를 눈꽃에서

 CINE MUSIC 축하하며

 모두의  소리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