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채종윤-강광민 기자 `2011 올해의 기자상 특별상 수상

제 25회 한국방송카메라협회 2011년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에서 'OBS 뉴스M 영상'을 기획 촬영한 채종윤, 강광민 기자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두 기자는 참신한 영상과 독특한 시각으로 뛰어난 영상미학을 연출해 뉴스 영상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특별상은 협회 출범 이후 단 세 번 수여된 것으로사라지고 있는 영상뉴스의 명맥을 메인뉴스에 1년 동안 담아온 노력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영상 주제를 경인지역에서 찾아 지역성 강화는 물론 '사람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OBS의 슬로건에도 부합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