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행복한 나눔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든다"

 

2일, 특별 생방송 ‘2011 사랑나눔 희망나눔’

 

 

 

OBS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독거노인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한 <특별 생방송 ‘2011 사랑나눔 희망나눔’>을 오는 2일 오후 12시 40분부터 90분간 방송한다.

 

 

수원시 인계동 ‘농협 경기본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2011 사랑나눔 희망나눔>에서는 OBS가 올해로 3년째 진행하는 ‘사랑의 배추 나누기’를 통해 배추 3,000포기, 김장김치 400박스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화성시의 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 국제결혼 취업 등으로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김장배우기’ 코너를 마련해 외국인들이 한국 음식문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OBS는 “경기 침체로 인하여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많아진 것 같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수도권 방송으로서 공익을 실천하고, 시청자들에게 희망?나눔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