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전기현님
보고 싶은 영화 요청 가능에 힘입어
무더위와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
태양은 가득히 / (1960) Plein Soleil Purple Noon
르네 클레망 감독, 아랑드롱 주연
내용도 현대의 젊은이들에게
귀한 삶의 순간의 선택에서 up & down.
자유롭게 삶을 선택할 수 있지만,
범죄의 선택은 큰 고통의 댓가를 지불해야 함이
짙은 작품으로 기억.
바뀌는 장면마다 같은음악이 흐르나
연속적인 음악에 빠져들며
영화음악의 강점을 보인작품.
"금지된 장난” 도 오랜만에 듣고 싶으며
특히 전기현님의 해설 기법을 기대해봅니다
주말시간 모든이 에게 여유있는 삶의 굴레로 안내하는
시네뮤직을 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