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이상형은 누구일까? 그리고 걸그룹을 좋아하는 전역스타들은 어떤 이야기를 했을까? 평소 방송에서 볼수 없었던 스타의 숨겨진 뒷이야기가 오는 25일 오후 10시20분 ‘성탄특집 2010 스타들의 말말말’(연출 윤경철 이하 스타들의 말말말)시간에 전격 공개된다. ‘스타들의 말말말’은 OBS 데일리연예정보프로그램 ‘독특한 연예뉴스’는 지난 1년동안 스타들을 만나면서 방송하지 못했던 스타들의 무대뒷 스타들의 이면을 살펴보는 시간으로 월드스타 비 문근영 김태희 강동원 등 특급스타들이 대거 등장한다. 또 OBS의 간판 아나운서 이자연 김용재 최지해 강미정 아나운서가 꽁트 형식으로 진행을 해 재미를 더했다. 월드스타로 자신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보여준 가수 비는 자신의 이상형을 자신도 모르게 이날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걸그룹을 좋아하는 군제대스타들의 색다른 모습이 엿보이기도 했다. 실제 성시경은 걸그룹에 대해 “단순히 노래자라는 가수가 아니라 신념”이라고 밝히기도 했고 조현재는 “하나의 걸그룹을 꼽을수 없고 모든 걸그룹이 너무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준기는 애프터스쿨,재희는 소녀시대,이정은 미쓰에이,조승우는 시크릿을 선호하는 걸그룹으로 꼽기도 했다. 이외에도 엉뚱남 엉뚱녀 고수 정윤미 씨등 다양한 스타의 이면이 공개된다. ‘스타들이 말말말’의 제작을 맡은 윤경철 PD는 “스타들의 이면에 숨겨진 순수하면서도 인간적인 면을 부각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정형화된 이미지가 아닌 스타들의 풋풋하면서 자유로운 분위기를 맛볼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