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트레인’ 추신수 OBS경인TV 전격 출연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OBS에 전격 출연한다. 추신수의 TV 프로그램 출연은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 이번이 처음이며 OBS특집 ‘추추트레인 추신수, 전설을 꿈꾸다’(연출 윤경철)에 출연해 아시아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2년연속 타율 3할, ‘20-20’ 의 대기록을 달성하며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영웅이 되기까지 그동안 숨겨져 놓았던 자신의 속내를 가감없이 털어놨다. 특히 2년(09~10년)연속 메이저리그를 단독 중계한 OBS의 메이저리그 전문 캐스터 홍원기 아나운서와 추신수의 지인 송재우 메이저리그 전문해설위원의 진행으로 그동안 힘겨웠던 자신의 메이저리그 뒷이야기와 향후 일정 그리고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교육관들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OBS특집 ‘추추트레인 추신수, 전설을 꿈꾸다’는 11월 27일 토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