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서부극들은 어렸을때는 TV에서 봤던 것 같습니다만

극장에서 보기 시작한 것은 2000년대 이후 였어요.

오늘 소개해주신 영화들은 모두 보았는 데 2021년작 크라이 마초는 못 보았습니다.


그 해는 제가 1년을 어떻게 지냈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줄 거의 놓아 버렸던 한해였거든요.


'어둠속에 벨이 울릴 때'와 '용서받지 못한 자',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특별상영으로 극장에서 보고, '퍼펙트 월드'는 비디오로 본 것 같습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보다는 케빈 코스트너 보려고 봤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메릴 스트립을 너무 좋아해서 챙겨봤더랬습니다.


밀리언 달러 베이비 보면서 참 눈물 많이 흘렸던 엔딩 장면을 오늘 다시 보았습니다.

그랜토리노의 엔딩 장면도 정말 슬펐어요.


다음 영화 였던 '라스트 미션'은 그래도 웃으면서 볼 수 있었던 영화 였었죠.


재즈에도 상당한 식견이 있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출연의 '피아노 블루스' 에서 레이 찰스와 피아노 앞에 앉아서 두런두런 얘기하던 장면 참 좋았죠.

그렇지만 저는 재즈와 블루스는 잘 알지 못해서 넘사벽이네요.

그럼에도 블루스 작품들을 DVD로 소장 중....DVD에 대한 욕심을 제발 좀 내려놓고 싶습니다....-_-


다음주 글렌 클로즈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그녀가 얼마나 멋진 배우인지 인지했던 영화는 역시 '위험한 관계'였습니다.

개봉때는 못보고 오랜 세월이 지난 후 우연한 기회에 볼 수 있었지요.


주연으로도 조연으로도 자신의 배역을 정말 완벽히 소화하는 훌륭한 배우~


다음주에는 '더 와이프'도 소개해 주실까요?


노벨상...하면 떠오르는 영화입니다만....노벨상에 얽힌 작가 부부의 애증의 관계를 잘 묘사하였지요.


젊은 글렌 클로즈를 연기한 배우가 싱크로율이 꽤 높다 싶었는데 딸인 것을 알고 깜놀했더랬습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지금도 영화 제작중이실까요?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