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만 하신 우리엄마
저희 엄마는 시골에 결혼으로 와서 농사를 일을 하셨습니다
청춘한번 보내보지 못한 저희엄마는 지금까지도 고생하시며 사십니다
저희 엄마는 자녀들을 키우기 위해서 정말 힘들게 사셨습니다
어릴때부터 엄마에게 한번이라도 호강시켜드리자 라는 꿈을 꾸고 자랐는데 정작 저 살기에도 부족하고 힘든 형편이라
55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제대로 된 호강 한번 해드린적 없습니다
엄마가 골다공증이라는 병이 있고 허리와 다리가 많이 불편해서 걸어 다니기도 힘이 든 상황입니다.
늘 병원을 다니면서 주사와 약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비싼 방원비 때문에 수술을 못하고 있는 저희 엄마를 보고 자신있게“ 내가 수술 시켜줄게” 라고 말할수 없는 제 자신이 미웠습니다
또 엄마만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져 눈물이 날뿐입니다 그러던 도중 이 ‘마냥 이쁜 우리맘’ 이라는 프로그램을 발견하였고
저에겐 한줄기 빛같은 존재였습니다 평생을 고생하시면 사실 저희 엄마께 꼭 지랑스러운 딸이 되고싶습니다
어느 그 누구보다 간절합니다 간절히 기다리겠습니다
마냥 이쁜 우리맘 프로그램이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양아들 양딸이 되어 고생한 부모님들을 건강하게 해 주어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노승민 010-9273-5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