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에서 매주 수요일 방송되는 '어서옵쇼' <섬생극장>에서는

기암괴석과 왕모래, 작은 자갈로 이뤄진 아름다운 섬 영흥도를 찾았다.

 

국내 최대 규모의 소사나무 군락지가 있는 영흥도는

가족단위 관광객은 물론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핫플이 유독 많은데

 

그중 영흥도의 바다를 시원하게 가르며 관광객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는

제트보트 체험장은 영흥도에서 나고 자란 영흥도 토박이 부부가 운영하는 곳이다.

 

그리고 영흥도에서 유일하게 대장간을 운영하는 이규산 장인은

한평생 호미만을 만든 나라에서 인정한 국보급 장인인데

숭례문 복원에도 참여할 정도로 실력있는 그가 왜 영흥도에 머물게 됐는지

그리고 그에게 영흥도는 어떤 곳인지, 특별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OBS 생방송 어서옵쇼(OBShow)

섬생극장 <저마다 방식으로 영흥도를 알리는 사람들>’ 편은 67() 오후 6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