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가 전기현의 시네뮤직이었다.

영화를 선정하는 수준이나 해석이 obs의 레벨을 말해주는 듯, 

대표 프로그램이었는데.. 이보다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을까?

왜 없앴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나중에 무슨 간섭을 하는지 유명인들 나와서 좋아하는 영화와 음악

이야기 하는데.. 참으로 어이없었다. 

원래대로 했다면  훨씬 더 좋았을 것을..

전기현님에게 맡기고 지켜봤어야 한다.

안타깝다.

토요일 8시45분의 행복을 앗아간 경인방송의 무지함이...



==================== 답 변 ====================

심려를 끼쳐 죄송하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제작진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