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말씀드려야 할까..
일단은 믿어지지 않습니다.
보고 있지 않고 주말저녁에 틀어만 놓아도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는데..
존재하지 않는 방식의 영화음악 프로그램이었는데.
누군가 이 프로그램을 알고 있으면 바로 친해지고 그냥 좋아져서 친구가 되기도 하는,.
너무 큰 의미가 있고 소중했기에 가슴이 아프네요.
놓치 않고 기다리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