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성연, OBS 휴먼다큐 ‘우리맘’


새 MC 발탁




 



배우 강성연이 OBS 휴먼다큐 ‘마냥 이쁜 우리맘’에서 새로운 MC로 합류한다.


5일 방송되는 OBS 휴먼다큐 '마냥 이쁜 우리맘‘에선 연기, 노래, MC 모든 것을 섭렵한 팔방미인 새로운 딸 강성연이 MC로 나선다.


강성연은 1996년 MBC 공채 탤런트 25기로 데뷔해 2001년에는 ‘보보’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했다. 2012년 동갑내기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에 현재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두 아들의 엄마인 강성연은 “엄마도 여자이고, 사람이라며, 새로 합류하는 ‘우리맘’ MC로서 그동안 희생만 해왔던 어머니를 주인공으로 해드리겠다”라고 의욕을 보였다.


한편 5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마냥 이쁜 우리맘’은 특집 회차로 그간의 추억들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MC로 합류하는 강성연을 위해 의사 아들 양혁재가 어머니들에게 사랑받는 비법을 전해 줄 예정이다.






사진 제공 = OBS